유명한 작가 시드니 샐던의 이야기 중 이러한 것이 있다.
시드니 샐던이 자살하려고 했을 때
그의 아버지가 인생은 소설같은것이며
하루 하루 페이지가 다르다
다음 페이지에 어떤 즐거운 일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어제의 페이지만
보고 포기하기 너무 아깝지 않느냐
그리고 자기책의 페이지는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했다
내 과거 인생의 페이지는 그리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 하루하루 만들어가고 있는 페이지는 즐겁다.
또 내일의 페이지가 기대된다.
내 인생의 페이지들이 모여 어떤 책을 만들어낼지
궁금하지 않은가?
내 인생의 페이지는 누가 만들어주지 않는다.
누군가 만들어준 책속에서 살것인가
내가 만든 책 속에서 살 것인가는
내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