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환히 달이 뜬 것처럼

서른부근의 어느 멋진 날들

by 이용현

환하고 둥근 달처럼

미소와 빛이 나와 당신에게.


우리는 가까이 자주 닿을 수 없지만

종종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과 힘을 얻는다구요.


금세 까마득한 어둠처럼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들뜨기도 하며.


글 사진 이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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