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스럽게 조금은 밝게

나에게 말하는 다짐들

by 이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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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봄스럽다.

바람이 자주 불곤 하지만

날 좀 바라봐 달라는 변덕으로 이해했다.


자주 웃자고, 또 자주 행복하자고 했다.

억지쓰는 날들도 있지만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며 삶을, 시간을 보내자고 했다.


봄스럽게 조금은 밝게.

남은 계절을 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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