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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현 Nov 03. 2019

오늘도 살아줘서 고맙다고

따뜻했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 아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얼마나 안으로 익어갔느냐고 묻는다.
때론 지치고 무료한 가운데서도 매일 같이 부지런히 일어났었던 햇살들을 바라보며 남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고 다짐도 한다.


순수히 나의 탄생에 기쁨을 누리고 자주 감탄하며 타인에겐 친절하되 악을 쓰는 이 앞에선 소리를 내고, 약한자의 편을 더 들어주는 어른이 되자고. 명심한다. 다짐한다.

그리고 나에게 사랑한다 말한다. 오늘도 살아줘서, 지지않고 찬란하게 살아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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