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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부르고 사랑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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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용현
May 24. 2020
서로에게 엄마의 마음을 주세요.
초록잎으로 차오르는 여름.
뜨거운 계절의 문턱에 서서 엄마를 한 번 더 생각한다.
푸르게 자라기만을 바라며 사랑을 주셨던 사람.
무한한 관심으로 자신의 뿌리 끝부터 머리까지 모든 애정을 쏟아부어준 사람.
모든 생명도 이렇게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어 무럭무럭
순식간에 자라는 것이 아닐까.
무한한 믿음, 아낌없는 사랑, 따뜻한 관심은
모든 대상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한다.
나를 비롯한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엄마의 마음을 주세요.
쓰러져가는 감정을 일으켜 세우고
기도와 응원으로 어디서든 씩씩해질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을 주세요.
엄마의 마음으로 눈 앞의 모든 일들이 더 푸르러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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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
감성에세이
부모님
이용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저자
2016 「울지마,당신」 2021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출간. 에세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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