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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현 Apr 20. 2021

엄마의 눈에 들어 있는 것

엄마가 살고 있는 세상 속엔 자식이 들어 있어.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

자기 눈에 있다고 했다.
그게 나라는 게 조금은 자랑스러우면서도 부끄러웠다.
그런 엄마가 천천히 늙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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