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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대로 가자
by
이용현
Oct 17. 2021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풍경이 있다.
곧이 서서 바람을 역행하며 가자고 떼를 쓰기도 했던 지난날.
풍경은 지금 말없이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지나가는 모든 것은 겸허히 아름다운 것이다.
바람이 부는 대로 가자.
이제 어디로든지 갈 수 있겠지.
잔잔하고 느긋한 풍경이 말을 걸어왔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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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사랑령> 출간작가
2016 「울지마,당신」 2021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2025「사랑령」출간. 이토록 소중한 삶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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