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펀딩에 관한 글입니다. 출판사를 끼지 않고 제 본연 그대로의 감성이 담긴 책을 만들기 위해 표지부터 제목. 모든 걸 혼자 디자인해 책을 세상 밖으로 내놓으려 합니다. 11년의 여정. 30개국을 여행하며 얻는 여행의 단상. 낯선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기록에 담았습니다.
내 삶을 여행할 권리의. 줄임말 여권.
표지는 여권과 비슷하게 만들어 언제나 책을 볼때마다 여행가는 느낌을 주고자 제작했습니다.
시와 산문 형태의 글을 사진에 함께 담았으며 옵니버스 형태로 쉽게 누구나 여행의 감성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