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컨셉이나 사업계획이 아닌 고객개발부터 시작하는 스타트업제품개발 방법론
#PMF , Product-Market Fit, 즉 제품-시장 핏을 탐색하기 위해서 초기 스타트업의 창업자는 가설검증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고객개발 방식(Customer Development)은 “회사를 만들기 전에 고객부터 만들어라”라는 모토로 고객 중심의 신사업,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는데 쓰이는 기본 프레임워크입니다.
이와 같은 #고객개발방식 은 제품이나 비즈니스 모델(BM)로 시작하는 전통적인 방법론인 #제품개발 #ProductDevelopment 과는 구분됩니다.
이러한 #고객개발방법론 은 린스타트업을 비롯한 대부분 스타트업 방법론의 기초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의 제품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시작하는 제품개발방법론은 컨셉 및 사업기획에서 시작하여, 제품개발, 알파/베타 테스트 수행을 거쳐서 최초의 제품을 론칭하게 됩니다.
이에 반하여 고객개발 방법론에서는 #고객발굴 #customerdiscovery 부터 시작해서
#고객군창조 #customercreation 을 거친 후에
#회사설립 #companybuilding 을 제일 마지막 작업으로서 수행합니다.
창업자가 자신의 비전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모델 #BM 에 대한 가설을 수립한 후에는
#가설검증 을 위한 설계, 실행, 학습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론 하에서 고객발굴단계는 창업자로 하여금 #사실 #fact 와 #가설 #가설 #hypothesis 를 구분을 요구합니다.
또한, 초기창업자는 문제의 크기 및 가치, 제품개발 가능성 등의 #시장기회 뿐만 아니라, #유통 #마케팅 #설계 부문에서 가설검증을 수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