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정년이 없다’
아이들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부모에게는 정년이 없다
아픔과 기쁨이 정년이 없듯
사랑에도 정년이 없기 때문이다
죽음에는 정년이 있다
아무도 모르고 제각각인 정년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시한부가 없는 사랑을 한다
아이가 자라 부모가 되고
시한부 정년이 우리를 소멸시켜도
소멸 당하지 않는 기쁨과 슬픔을
날마다 순간마다 기억하며
사랑을 나눈다
함께 추억을 만든다
아픈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휴업중인 유목민. 바람이 불지 않아도... 살아야겠다!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말아> 책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