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사진일기2-90

by 희망으로 김재식

사람의 생존을 도와주던 우물이

이제는 쉬면서 구경거리로 남았다

아직도 우물속에는 물이 고이고

주위를 오고가는 사람들 발자국 웃음소리

오랜 친구나 집처럼 곁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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