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자발적 조기퇴직' 실현한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기자
<기자협회보>와 인터뷰를 했다. 강아영 기자와 전화인터뷰였다. 1월 5일자에 기사가 나왔다. <'57세 자발적 조기퇴직' 실현한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기자>라는 어깨제목(또는 문패?)을 달고 5면에 실렸다.
내 생년월일이 1964년 1월 4일이다. 그래서인지 4일 하루종일 카카오톡에서 퇴직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아마 카톡에 내 생일이 떴고, 프로필에 걸려 있는 '57세에 자발적 조기퇴직'이라는 문구를 보고 뒤늦게 내 퇴직사실을 알게 된 지인들로부터 온 문자였다.
이미 브런치에 내가 써둔 퇴직 관련 글을 링크로 대답해주었다. 그 글을 담은 카카오뷰(http://pf.kakao.com/_cjaxjb) 링크였다. <---친구추가 부탁합니다. ^^*
인터뷰 때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다행히 강아영 기자가 핵심만 추려서 잘 정리해주었다. 앞으로 또 내 거취에 대한 문의가 오면 이 기사로 답해주어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