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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윤선 Apr 02. 2019

광양 매화축제

<매화꽃 소환 하러 남녁으로....>


봄~ 하면 떠오른 꽃은 어떤 꽃 인가요?

벚꽃, 개나리, 진달래, 유체꽃 을 봄의 전령사라 하는데요. 꽃샘 추위에도 잘 견디며 하얀 눈꽂을 자랑하는 매화가 삼월 꽃의 주인공이 아닐까요?


전남 광양엔 매화꽃이 온 동네를 접수 했습니다.


섬진 매화마을 산비탈엔 매화 꽃 눈이 새하얗게 내려 도배했어요. 가끔 붉은 홍매화가 섞여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죠.


봄 볕을 접수한 섬진강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고 흐릅니다.


봄은 행복을 예견하기도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가장 좋을 때를 "그때가 내 인생의 봄날 이었지" 하면 회상하기도 하고


또는 지금이 좋은줄 모르고 투정하는 사람에게 조언할때는 " 지금이 봄날인줄 알아" 하고 말해주기도 합니다.


인생의 황금기라고 하는 청춘을 봄날에 비유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봄은 모든 생명의 원천인가 봅니다.


더디오는 봄을 끌고오려고 매화꽃 가득한 남녁으로 달려갔는데요.

역시 섬진강변엔 봄으로 가득했습니다.

강변에 기대어 사는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매화꽃 처럼 곱습니다.


하루여행으로 가능해진 광양 매화축제

KTX타고 순천역에서 내려 전남광역 장애인 즉시콜 이용.  전화 189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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