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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무장애여행
<하지“夏至”>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
여름의 문턱을 넘어
삼복더위만 남았다
#무장애여행
전윤선의 브런치입니다. 여행작가 에세이스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