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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윤선 Apr 01. 2018

#제주_이중섭_거리

#작가의산책길 #제주휠체어배낭여행 #제주장애인여행

<#제주_이중섭_거리>    

이중섭 거리는 작가의 산책 길 이기도 하다

제주에 목마르트 언덕이라도 불리는

이중섭 거리는 공방들이 모여 있는 예술의 거리다.

“트멍” 공방에 몸살 난 피노키오는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하고 있다.

여행객들이 하도 만져서 몸살까지 났으니

얼마나 피곤할까 싶기도 하다.

피노키오야 널 지켜주지 못해 몸살까지 나게 해 미안하구나.

세계 최초 해녀캐릭터 샵 “숨비아일랜드” 

해녀의 문화를 가진 나라는 몇 안 된다.

제주의 해녀들이 일본 등으로 건너가

문화를 전파 시켰다.

숨비 소리는 물질하고 올라오면서

참고 있던 숨을 내쉬는 소리다

휘파람 소리처럼 들리지만 삼분에서 오 분까지 

숨을 참고 바다 속에서 소라와 전복, 해삼, 멍게를 따 바구니에 담고

물 밖으로 나오는 순간 숨을 내 뱉는 숨소리다.

그런 해녀들의 모습을 앙증맞은 캐릭터로 표현했다.

그래서 중섭 거리는 작가의 산책길이기도 하다.

작가의 손때 묻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중섭 거리는 

바닥과 가로등, 담벼락 까지 

이중섭의 그림으로 가득하다

주말이면 아트난장이 펼쳐지고

평일이면 한가로이 중섭의 작품세계로 빠져든다.

중섭의 미술관, 중섭의 생가, 중섭의 거리는

동양의 추상 예술로 안내한다.

중섭거리 언덕엔 올레시장이 있어

맛있는 제주를 여행 할 수 있다.

올레가 지나가는 시장 길목엔

사람이 모여들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문화가 생성된다.

작가의 산책 길 따라 여행하다보면

매력적인 곳 중 천지연 폭포를 먼저 만나보자.

천지연 폭포는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곳 이어서

접근성과 편의성, 수려한 경관까지 일석 삼조의 여행하기 좋은 곳 이다.

특히 밤 여행이 더 매력 적 이어서

제주 여행의 특별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달 빛, 별 빛, 은은한 조명 빛으로 

야행에 푹 빠지게 한다.

야밤에 보면 핫한 새섬도 바로 옆에 있다

어느 곳을 먼저 볼 것 인가는 여행자의 선택이다

노란 달이 바다위에서 춤추는 밤

그 길을 따라  발걸음도 사쁜 사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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