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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창한오후 Oct 25. 2018

끝없는 걱정에 삽니다만..

지금까지 살아온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희어가는 머리와 수염만큼

늘어가는 내 번민만큼

난 버텼고 살아왔습니다.


더 늘어날 걱정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는 돈 벌고 싶습니다.


끝없이 밀려오는 근심 파도...

얼만큼 벌어야 끝나나!


이게 돈과 싸움이냐 번민과 싸움이냐

아무래도 이 싸움 이길 자신이 없어.


번민입니다.

괴롭게 만드는 내 큰 적은

들판에 자라는 풀같은
번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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