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졸 흐르던 냇가
우렁찬 낙수 되고
앞짝에 시커먼 먹구름은
먼산이어라.
하늘하늘 흔들리는 애기 벼
엔간히들 좋아허네.
바람에 몸뚱일 맡긴 채
스삭스삭 노래하네.
김선태의 브런치입니다. 삶을 살아가며 느껴지는 행복과 감사와 고민과 도전에 대한 순간을 자주 기록합니다. 가끔은 노래를 만들어서 부르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