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새벽에 헬스장을 다니는 동민이가 오늘 미션은 실패했다. 지 엄마한테 투덜대듯 말하는 동민이.
"엄마, 밤에 잠이 안 와."
"그때는 머리를 반대 방향으로 해봐. 그럼 잠이 잘 올 수 있어. 엄마도 어제 반대로 잤잖아. 잠이 잘 왔어. 니네 아빠 코 고는 소리랑 멀어져서 긍가..."
"......."
김선태의 브런치입니다. 삶을 살아가며 느껴지는 행복과 감사와 고민과 도전에 대한 순간을 자주 기록합니다. 가끔은 노래를 만들어서 부르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