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는데, 부당한 결정을 한 선임이 부하 직원들에게 물었다. “불만 없지?”
못마땅한 표정의 부하직원들은 똥 씹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네”
지랄한다. 그러지 말자. 선태야.
나는 가끔 제멋대로 생각한다. 내가 편하면 남도 편한 줄 알고 내가 좋으면 남도 좋은 줄 안다. 그래서 가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타인의 귓구멍에 쑤셔 넣는다. 그리곤 묻는다. "좋지?"
그러지 말자. 선태야.
* 지랄: (속되게)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행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