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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요일의남자 Jan 26. 2020

바다

한 번도 쉬는걸 못 봤다

자꾸만 파도가 가슴을 두드려

마음을 열지 않을 수 없잖아

자 어서 들어와 나를 더 먼 곳으로

태워 가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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