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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보단 집밥"…10명 중 8명은 반찬 구매 경험

그립엔고로 판매되는 반찬에 대한 가치가 높아질거다.

소위 일본에서 말하는 중식이 우리나라도 경기 불황으로 성장할거다.

반찬 가게를 외식에 포함시키지 말고 중식이라는 별도의 카테고리로 관리하면서 반찬 시장의 가능성을 지켜 봐야 한다.

고령 사회, 일인가구의 증가, 소득 감소는 반찬 시장을 확대할 거다.

그 중심에 편의점보다 정육점의 역할이 더 컸으면 한다. 

난 농협이 반찬을 강화한 식료품 편의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b급 농산물 모양이 좀 이상해도 품질상태에 전혀 문제가 없는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사업의 주체가 농협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했었다.

우리나라에는 정육점이 치킨 가게 보다 많은데 정육점의 자금력이나 상점 위치가 치킨 가게보다 더 유리하다.

치킨 한마리의 2만원이 넘어가는 고물가 시대 사실 이게 프랜차이즈 본사 마진 광고료등이 포함되어서다.

냉장 냉동시설을 가진 정육점에서 치킨을 튀겨서 판매하면 1만원이하의 치킨 판매가 가능하다.

트리밍 육으로 고로케를 만든다거나

곰탕, 설텅탕을 끓여서 판매한다거나

장조림을 만든다거나 

불고기를 판매하는 건 이미 하고 있는 정육점도 많다.

이제 불고기 도시락, 돈까스 도시락등 중식메뉴를 본격적으로 취급하는 정육점이 많아져서 우리나라의 중식 시장을 주도했으면 한다. 

"외식보단 집밥"…10명 중 8명은 반찬 구매 경험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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