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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처럼 살고 싶었다.

월간식육6

체 게바라처럼 살고 싶었다.    

혁명이라는 희망을 안고 쿠바에 도착했지만, 그 즉시 대부분의 인력과 물자를 잃고 마에스트라 산맥에 숨어 들어간 체 게바라,

모든 보급망의 차단, 군사 훈련이라곤 받아 본 적 없는 농민들을 규합하여 마침내 쿠바 혁명을 이룩한 체 게바라,

그는 민중을 혁명군으로 이끌기 위해 어느 누구보다 앞서 나갔고, 변함없는 이념을 견지했다.

오늘날 우리 기업들이 놓인 환경음 마에스트라 산맥에서도 혁명의 희망을 잃지 않은 체 게바라의 상황과 다를바 없다.

그래서 더욱 더 체 게바라의 행동 철학이 기업 경영자들에게 절실하게 다가온다.    

어느 책의 서문이다.    

체 게바라 

남미의 사회주의 혁명가

카스트로와 쿠바 혁명을 주도하여 혁명성공후 쿠바의 장관이 되었지만 또다른 혁명을 위하여 스스로 게릴라가 되었던  역사속의 인물

그리고 그는 볼리비아의 어느 산악지대에서 경찰에 붙잡혀 처형되었다.

한 30년전에 그러나 어쩜 그는 늘 우리곁에 부활해 살아 있는지 모른다.

아직도 혁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아니 거친 혁명 전장같은 경영환경속을 살아가는 경영자의 가슴에 앎이 되고 그 앎이 신념이 되고 그 신념이 믿음이 되듯이 목숨을 걸고도 우리가 넘어야 할 혁명 전선이 있음을 기억하게 해 주고 있는지 모른다. 

실천적 행동주의적 게릴라 지도자의 철학과 리더쉽이 오늘 간절히 그리워지는 것은 우리가 처한 경영환경이 전장과 같아서 일까?

아니면 정말 바르게 열정적으로 사는 리더가 없어서 일까?

아니면 나 자신 체 게바라처럼 살고 싶어서 일까? 

식육산업 늘 3D 유형의 아나로그형 벤처 산업인 듯 하다.

아나로그든 디지털이든 벤처는 벤처니 벤처 경영인의 행동 지침을 한번 살펴보고 본 받았으면 한다.

1.일찍 나와서 품 팔면 자기 밥값이라도 한다.

2.골프는 본인이 좋으면 하는 것 하지만 골프를 비즈니스를 위해 한다고 변명하지 마라

3.회사 돈을 내 돈으로 여기지 마라

4.직원 우러급을 삭감하지 마라.

5.간접빌르 줄여라

6.경영자의 경영적 정체성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최고경영자의 역할은 코디네이터이다.

업무를 조정하고, 인력의 리크루팅, 이에 따른 배치, 네트워크의 구성이 최고 경영자의 할 일이다.

7.아집과 독선을 버려라

8.쓸데없는 모임의 가입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9.편한 사람으로 팀을 구성하려고 하지 마라

10. 경영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상이 벤처 경영자들의 행동지침이라고 하더라.

정말 이제 우리 식육경영자들도 위기의 경영환경을 벗어날 행동철학을 가져야 할 때 인 것 같다.

이제 체 게바라처럼 부하들이 목숨을 걸고 함께할 수 있는 강한 동지애를 가지고 실천해 나가는 경영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경영자의 모습들이 바르고 건강할 때 그 회사도 산업 전반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

정말 체 게바라처럼 사는 이웃이 많았으면 한다.    

참고문헌; 체 게바라식경영,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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