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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서당이야기 식당이란거 아무나 하나요?

식육마케터 김태경 Ph.D

외식서당에서 하는 일을 소개해 드립니다.

외식산업 관련해서 계속 지켜 보니 너무 6.25사변때 낙동강 전선에 뛰어드는 학도병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적어도 영점을 잡아 보고 참전해야 살아남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작은 아지트를 만들었습니다.

2001년인가요?

롯데햄 다닐때 였습니다. 한참 수출 전용 공장을 만들고 열심히 일본으로 돼지고기를 수출하고 있는데 구제역이 터져서 안심, 등심등을 국내에 유통 시켜야 하는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구의역 방지거병원앞 기사 식당에서 등심 돈가스를 파는 걸 보고 이게다  싶어 외식업쪽에서 출구를 찾아야지 생각들었습니다.

그 당시 내가 아는 외식업체가 도드람 포크 이범호 대표님 밖에 없어서 찾아 가서 외식을 좀 배워 보겠습니다. 했습니다.

지금이야 많은 외식인들을 알고 있지만 롯데 후레쉬 포크에서 고기 유통을 오래 한 나도 아는 외식인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 지금 명퇴를 하거나 실직을 하신 분 

외식 창업을 하시고 싶으신 분

식당은 매일 다니지만 진짜 식당의 속마음까지 이야기해 주는 사람은 만나기 어려우실 겁니다.

프랜차이즈 본사 찾아가면 다 자기 브랜드 식당 하라고 펌프질이나 하지 여러분이 외식업을 할 수 있는 외식형 인간인지 평가도 제대로 해 주는 곳이 없을 겁니다.

실패하면 내돈 깨지니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외식서당 

내가 외식형 인간인지 스스로 외식업에 맞는 사람인지 

외식업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아지트 입니다.

외식관련 책 읽어 보면서 스스로 외식업을 알아가면서 내가 이 일에 적성에 맞는 사람인지 외식업의 비젼은 뭔지 찾아가는 곳이 외식서당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을 돕는 세르파 같은 일을 할 겁니다.

문의는 임상현 박사 :010-3128-2333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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