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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60년생이 있다.

90년생이 온다.
60년생이 있다.

밀레니엄 세대들과 공동작업을 하고 밀레니엄 세대인 딸을 키운다. 아니 함께 산다.
60년대생을 386이니 586이니 낡은 단어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 싫다.

90년생이 온다.
세상이 모두 90년대생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 존재하는 60년대생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해야 한다.
모든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것 같은 90년대생만큼
아직도 텔레비젼 뉴스에서 설치는 60년대생이 있는 세상이다.

라이프스타일 다 90년대생이 주도하고 그들의 삶의 방식인 것처럼  보이지만 태극기 부대도 라이프 스타일이다.

60년생이 어떤 생각과 라이프 스타일이 가지는가 하는 것이 곧 한국사회에 가장 큰 이슈가 될거다.
쪽수도 많고
돈도 좀 있으면
개똘라이들도 많은 세대 그러면서 지겹게 오래  살 세대가 60년대 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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