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에서 배우는 외식 사람가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배우는 외식산업


얼마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가 있다.

이태원 클라쓰 JTBC 종편에서 방송했는데 시청율이 14%가 넘어가니 여간 인기가 있는 드라마가 아니였다. 유독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들 열심히 본다. 드라마 내용이 이태원 클라쓰라는 외식기업의 창업 신화에 관한 내용이라 관심들이 많다.

대한민국 최고의 요식업체 장가 장대희 회장 그가 그의 기업체 장가다. 대한민국 최고의 요식업체 회장이면서도 장가라는 회사는 장회장이 없으면 가치가 없다. 장사하는 식당의 사장정도의 마인드다. 직원들을 노예처럼 생각한다.

전형적인 보스다. 전근대적인 인물이다. 그럼에도 자수성가한 요식업에 전문성이 넘친다.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우리의 모습이다.

반면 단밤 포차의 사장 박새로이는 그냥 만화속 주인공이다.

현실에서 박새로이같은 사장이나 대표 만나기 어렵다.

진정한 리더다.

마켓 4.0 시대, 뉴노멀한 생각을 가진 리더다.

그런데 이 재미있는 드라마에서 옥에 티가 하나 있다.

장가의 장대희 회장도 단밤 박새로이 사장도 다 외식업을 요식업이라고 말한다.

드라마 초기부터 계속 요식업이라는 표현을 써서 왜? 요즘 잘 쓰지 않는 단어를 사용할까? 했는데 장가 장대희 회장이 부하직원 오수아에게 노예근성이 있어서 내곁은 못 떠난 거라는 말을 할 때 작가가 의도한 바를 알았다.

장가 장대희 회장은 보스스럽게 올드노멀한 방식으로 직원들을 복종하는 노예처럼 회사를 관리한 요식업자이다. 반면 이태원클라쓰의 박새로이는 한팀이고 동료로 팀원이라는 개념으로 리더가 앞장서서 함께 나가는 뉴노멀한 경영을 했다. 그 방식의 차이에 대해서 작가는 이야기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를 보면서 외식산업을 배웠다.

요식업, 식당업, 외식업, 외식산업 이정도가 지금 우리의 외식산업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말인데 조금씩 의미가 다르다.


요식업의 개념

요식업의 사전적 의미는 식당·주점·다방 등 접객시설을 갖추고 구내에서 직접 소비하도록 음식·음료 등을 조제하여 손님에게 판매하거나, 구입한 조제음식료품을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로서의 영업활동을 말한다.

식당’이라는 말은 조선시대에 성균관 명륜당(明倫堂) 앞 좌우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에는 선비와 유학(幼學)들이 거처하였는데, 동재의 동쪽에는 이들이 식사를 하는 ‘진사식당(進士食堂)’이 있었으며, 이 때부터 처음으로 ‘식당’이라는 말이 기록되어 전해오는 용어로서 권위가 있고 점잖은 표현이었다. 그리고 ‘음식점’ 또는 ‘요릿집’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어느 때부터 유래되었는지 기록된 문헌이나 확실한 자료는 없다요식업이란 산업화 되기 전의 외식업을 말한다. 즉 전근대성을 가진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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