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2.5 단계 외식업 생존의 법칙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모두 어려운 시기 다들 살아보겠다고 배달 음식을 만든다.
말릴 수 없는 상황이지만 가능한 기본에 충실한 일부 메뉴만 간소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마 이 시기를 살아남고자 하는 노력이 장기적으로 외식업에 치명타가 될거다.
외식과 중식(배달음식)은 다르다.
외식의 가치가 무너지면 회복하기 힘들다.
코로나 이후 외식 산업은 구조적 변화가 일어날거다.
외식과 중식으로 시장이 분화되고 외식은 코로나이후에도 쉽게 경기회복이 어려울거다.
배달이 급성장할거라고 다들 예측하지만 배달과 grab & go는 다른 개념이다.
가치소비니 뉴노멀이니 피보팅이니 어려운 말을 쓰지만 소비생활이 근검절약형으로 급 냉각된다는 걸 의미한다.
8000원하는 점심식사가 사치고 배달료가 부담이 되는 세상이 우리앞에 기다리고 있다.
마케팅보다 더 중요한건 산업 구조개편에 시장의 변화를 먼저 예측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읽고 또 읽고 시장을 잘 읽어야 한다.

지금 외식업 입장에서는 코로나 늪에 빠진거다.
어설픈 몸부림은 빨리 지치게 만든다.
더 빨리 망할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최대한 가지고 시장을 지켜봐야 한다.
어설픈 마케팅으로 살아날 수 없는 상황이다.
규모를 줄일 수 있는 식당들은 비용절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메뉴도 대폭 축소해서 거의 only
One 메뉴로 식재료 재고 관리도 철저히해야 한다.
어설픈 마케팅으로 매출을 끌어 올릴 생각보다 경영 관리를 철저히해 비용 낭비를 줄여야 살아 남는다.
어제도 지인의 300평 한우식당도 폐업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잘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아니 몇달전에 폐업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자식같은 식당의 미래를 내가 말 할 수 없어서 망설였었다.
대구에 코로나가 터졌을 때 순간적으로 판단하고 문을 닫은 지인 식당도 있다.
계속 운영했다면 월에 1억이상 손실을 봤을거다.
다들 생계니 잠시 멈추어 가자면 남의 집 불구경하는 것 같지만 힘을 아껴야 산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코로나이후 소비생활의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남는가 하는 건 더 큰 문제다.
코로나 이후 세상 그 누구도 아무도 가 본 적이 없는 세상이다.
#식육마케터김박사 #미트컬처비즈랩
#외식업생존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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