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의 한우 마케팅 전략
뉴노멀 시대의 한우 마케팅 전략
2017년부터 뉴노멀 시대의 한우 마케팅 전략에 대한 고민을 해 왔다.
이제 좀 정리가 되고 있다.
-한우는 이제 에르메스급의 세계 최고의 소고기다.
-한우는 이제 인바운드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야 한다.
인바운드 관광객이 한국에서 한우고기를 체험하고 자국에 돌아가서 다시 찾을 수 있게 시간을 가지고 수출을 묘색해야 한다.
한우를 서울의 향토음식으로 지정하고 서울을 방문하는 인바운드 관광객들이 꼭 체험해야 할 관광상품화해야 한다.
서울 거주자들의 한우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얻어 내야 한다.
제주도에 한우 6차산업 단지를 확충하여 제주도 10만 한우 시대를 열고 대 중국 한우 수출 기지화를 추진해야 한다.
-한우를 단순한 농업산물, 축산물로 보지 말고 한우를 BTS, 기생충, 오징어게임등 문화 콘텐츠 상품으로 한류 상품으로 인식해야 한다.
-MZ 세대에게 한우는 가장 안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기라는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아기들 유아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먹는 최초의 유아식 고기는 한우고기여야 한다. 이건 부모의 경제 소득과 상관없이 정부의 지원 사업으로 유아식을 먹어야 하는 아기들의 있는 가정에는 일정한 유아식용 한우를 공급해야 한다.
출산 장려금으로 많은 돈을 쓰고 있는데 아기들의 유아식용 한우 지원 프로젝트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될거다.
-한우는 우리의 가족 공동체를 이어가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근 역할을 한다. 이제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한 접대의 한우가 아니라 가족의 가치를 지키는 대접의 한우로 포지셔닝해야 한다.
-MZ 세대에게 한우고기는 일본에 라멘, 베트남의 쌀국수처럼 지금 세계 각국에서 유행하는 음식의 공동점은 고기국물에 탄수화물이다.
우리나라의 한우 설렁탕, 곰탕이 고기국물에 탄수화물이다.
한우 탕반 문화를 올드한 할머니의 음식이 아니라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최신 트렌트임을 인식시켜 나가야 한다.
-한우 리터러시를 정리해야 한다.
한우의 소비문화사, 한우 산업사등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 민족이 한우 탐식의 역사가 전세계에서 가장 긴 민족이라는 것 그래서 한우를 120가지 부위로 나누어 먹는 민족이고 다양한 한우 요리법이 있었다는 것을 정리하고 교육해야 한다.
#한우랩소디 #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리터러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