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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는 대선의 결과로 무엇을 읽어내야 할까?

선거가 끝나고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이길 쪽이나 진쪽이나 평가를 잘못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선거는 뉴노멀시대에 올드노멀한 후보들이 경쟁을 한거다.  그래서 비호감대선이 되었고 60대이상의 절대적 지지로 윤씨가 대통령이 되었다.

다음 대선은 뉴노멀 시대에 맞는 뉴노멀한 후보들이 경쟁했으면 한다.

올드노멀과 뉴노멀이 혼존하는 시대에 시대갈등, 젠더갈등이 심화되는거다.

모든 정치 집단은 뉴노멀한 인물들을 키워내야 한다.

뉴노멀은 나이는 아니다.

젊은 꼰대가 더 무섭고 바보스럽다.


해방이후 새로운 사회갈등이 표면화 되었다.


정치판에서 노출된 것이지만 사회전반에  세대  갈등이 더 심화될 거다.

MZ 의 나라와 노인의 나라로 나누어진 세상의 시작이다.

만화 진격의 거인에서 보는 높고 튼튼한 장벽이 우리들 마음속에 건설되었는지도 모른다.


마케터의 입장에서 시장을 확실히

나누어서 봐야 한다.

MZ마케터와 시니어 마케터의 접근 방식 마케팅 전략이 달라야 한다.


선거를 통해 정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나 이렇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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