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가격하락의 큰 문제는 송아지 생산 농가들의 피해가 크다는거다.
밑소 기반 붕괴를 해결하는 방법
제주도에 송아지 6만두를 3년간 이출하면 된다.
제주도는 한우 10만두 사육기반을 만들어 한우 수출거점으로 거듭나면 된다.
제주도에 한우 10만두 사육은 이미 30년전 정부가 우루과이 라운드, 시장 개방 대책으로 수립한 계획에 있었다.
단지 그때는 송아지 생산기지화하자는거구 지금은 송아지를 이출받아 비육단지화하자는거다.
제주도 환경 문제는 제주 한돈 사육규모를 축소하면 해결된다.
한돈농가를 한우 사육 농가로 피보팅하면 된다.
제주 10만한우 기지화 사업 새로운 한우 세계화를 만들어가는거다. 아니 장기적인 한우 수출의 시작이다.
제주도는 구제역등에 내륙과 차별화된 청정지구를 선언할 수도 있다.
중국 관광객등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라 인바운드 수출을 통한 한우 체험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쉽다.
흑돼지가 관광 상품이 되듯 제주한우가 관광상품이 된다면 상당량의 소비가 가능하다.
제주도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목초지가 발달된 지역으로 이들 목초지를 이용한 방목 사육과 한우 방목장의 6차 산업화 할 수 있다면 또 하나의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
이 제주 10만 한우 프로젝트는 정부의 지원도 지원이지만 민간 차원의 제주 한우 주식회사 설립 제주한우 EFT등을 활용한 대국민 프로젝트화 해야 한다.
1차적 추진 방안으로는 제동 목장등 제주의 대형 목장들의 송아지 증식부터 진행하고 중산간 방목장의 개발에 착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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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http%3A%2F%2Fwww.ikpnews.net%2Fnews%2Fphoto%2F202301%2F49552_35288_5450.jpg%22&type=ff500_300" 한우산업, ‘밑소’부터 위태롭다 - 한국농정신문
[한국농정신문 한우준 기자] 지난 2일 올해 처음으로 장을 연 강원도 횡성군 횡성축협 가축경매시장. 강원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와중에도, 불과 50두가 출품된 조그마한 우시장에 제법 많은 사람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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