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英の肉比較 牛肉 サーロイン編
일영 고기 비교 소고기 등심편
日英の肉比較 牛肉 サーロイン編
돼지고기에 이어 소고기의 각 부위에 대해 씁니다(^^)
첫 번째 이번에는 소고기 등심 편입니다.
등심은 가장 부드럽고, 아시다시피 안심과 함께 비싼 부위입니다.와규의 3~5등급은 마블링이 들어가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고기 사이에 수지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스테이크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미트프라자 니시지마에서 판매하고 있는 A5 등급 구로게와규 암소 등심 스테이크. 암소이기 때문에 녹는데 그다지 끈질기지 않습니다.
豚肉につづき、牛肉の各部位について書きます(^^)
第一回目の今回は、牛肉 サーロイン編です。
サーロインは、最も柔らかく、ご存知の通りヒレと並ぶ高価な部位です。和牛の3~5等級は霜降りがしっかり入り、見た目も美しいです。肉の間にスジが入らないので、ステーキで食べることがほとんどです。
こちらは、ミートプラザニシジマで販売しているA5ランク黒毛和牛メス牛のサーロインステーキ。メス牛なので、とろけるのに、あまりしつこくないんです。
일영 고기 비교 쇠고기 등심편 Sirloin/Strip Loin
영어로는 Sirloin(영국) 또는 Strip Loin(미국&호주)
영국 영어에서 서로인은 그대로 Sirloin(서로인)이지만, sir는 영어로 남성이나 윗사람에 대한 경칭입니다.손님에게 점원이 Thank you, sir. 라고 하거나 sir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군에서 사용되는 Yes, sir!(예스! 서!)는 일본에서도 알려져 있지요?
영국에서는 귀족 이름의 OO경 경이 =sir가 되어 칭호라는 의미도 있습니다.로스(=로인)에게 주어진 칭호, 그것이 "서로인"입니다!!(^^)
한편, 미국과 호주에서는, 서로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만, Strip Loin(스트립 로인)이라고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싱가포르 슈퍼인데 STRIPLOIN이라고 써있네요.
日英の肉比較 牛肉 サーロイン編 Sirloin/Strip Loin
英語ではSirloin(イギリス)又はStrip Loin(アメリカ&オーストラリア)
イギリス英語でサーロインは、そのままSirloin(サーロイン)ですが、sirは英語で男性や目上の人に対する敬称です。お客様に対して店員がThank you, sir.と言ったり、sirはよく使う単語です。軍で使われるYes, sir!(イエス!サー!)は日本でも知られていますよね。
イギリスでは、貴族の名前の〇〇卿の卿が=sirになり、称号という意味もあります。ロース(=ロイン)に与えられた称号、それが”サーロイン”なのです!!(^^)
一方、アメリカとオーストラリアでは、サーロインと呼ばれることもありますが、Strip Loin(ストリップロイン)ともいいます。
下の写真は、シンガポールのスーパーですが、STRIPLOINと書いてありますね。
등심 스테이크를 Strip steak(스트립 스테이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サーロインステーキを、Strip steak(ストリップステーキ)と呼ぶこともあります。
설로인 부위 설명
다음으로, 설로인 부위에 대해 간단히 (^^)
아래 사진은 쇠고기 반원(등 가르기 상태)의 왼쪽 부위입니다.위가 뒷다리/엉덩이 쪽이고 아래가 앞다리/목입니다.이 하늘색으로 둘러싼 부분을 일본어로는 토모로스 또는 등심, 영어로는 로인(loin)이라고 합니다.
サーロインの部位の説明
次に、サーロインの部位について簡単に(^^)
下の写真は、牛肉の半丸(背割りした状態)の左部位です。上が後ろ足/お尻の方で、下が前足/首です。この水色に囲んだ部分を、日本語ではトモロース又はロース、英語ではロイン(loin)といいます。
도해하면 이런 느낌.토모로스(=등심, 로인)는 등심과 리브로스로 나뉩니다.이전에 블로그에서 설명한 돼지고기 등심과 같습니다.
図解だとこんな感じ。トモロース(=ロース、ロイン)は、サーロインとリブロースに分かれます。以前ブログで説明した豚肉のロースと同じです。
아래 사진은 마쓰자카규 탈골 후 성형 전 사진인데 오른쪽이 등심 단면이고 왼쪽이 리브로스 단면입니다.
下の写真は、松阪牛脱骨後の整形前の写真ですが、右側がサーロインの断面で、左側がリブロースの断面です。
이쪽은 설로인 こちらはサーロイン。
일영에서의 등심 스테이크 판매의 차이
아래 사진이 니시지마 축산의 설로인
日英でのサーロインステーキの販売の違い
下の写真が西島畜産のサーロイン
등심 스테이크는 한 판에 250g 정도입니다.맛있게 드실 수 있는 추천 두께로 자르고 있습니다만, 원하는 두께로도 자를 수 있으니 부담없이 말씀해 주십시오.매장 방문 전 전화(03-3386-2980)로 예약하시면 매장에서 기다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サーロインステーキは、一枚250g程です。美味しくお召し上がりいただくおススメの厚さでお切りしておりますが、ご要望の厚さでもお切りできますので、お気軽にお声がけください。ご来店前にお電話(03-3386-2980)でご予約いただくと、店内でお待ちいただかなくて済みます(^^)
한 장으로는 너무 크다! 라는 고객님들을 위해 하프컷도 준비되어 있습니다.한 장에 100g 내외입니다.
一枚では大きすぎる!というお客様のために、ハーフカットもご用意しております。一枚100g前後です。
아래 사진이 런던의 슈퍼마켓에서 팔리는 서로인.패키지에도 Sirloin steak(살로인 스테이크)라고 쓰여 있습니다.
"bone in"이라고 써 있기 때문에, 알기 어렵지만 뼈 있는 등심입니다.
下の写真がロンドンのスーパーで売られているサーロイン。パッケージにもSirloin steak(サーロインステーキ)と書いてあります。
”bone in” と書いてあるので、分かりづらいですが骨付きサーロインです。
아래 사진의 스테이크는 기름기가 두껍고 뼈도 덩그러니 붙어 있습니다.위 상품과 같은 건데 전혀 다르네요...위의 스테이크도 아래의 스테이크도 227g이라고 쓰여 있습니다만, 분명 아닐 것입니다.3개 사면 1500엔(약 220엔). 뼈가 붙었다고는 하지만 100g당 약 10파운드이므로 저렴합니다(맛도 나름입니다만).
下の写真のステーキは脂が厚く、骨もどーんと付いています。上の商品と同じものなのですが、全然違いますね・・・。上のステーキも下のステーキも227gって書いてありますが、きっと違いますよね・・・。3つ買うと10ポンド(約1500円)。骨付きとはいえ、100gあたり約220円なので安いです(味もそれなりですが)。
고급 슈퍼마켓 홀푸드 정육코너에 있는 유기농 등심 스테이크는 100g당 약 500엔.
高級スーパー、ホールフーズの精肉コーナーにある、オーガニックのサーロインステーキは、100gあたり約500円。
런던의 고급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가고시마현산 와규 살로인을 발견했습니다!
Striploin이라고 써있는데, 설로인 말이에요.
가격은 1kg당 350파운드이라고 써있으니까 100g당 5250엔!!!비싸!!!
가격도 비싸고 차돌박이도 확실해서 A5(=5등급)인 줄 알았는데 "MS3"라고 적혀 있어요.
"MS3" = "Marbling Standard3" = "마블링 스탠다드가 3" = 지방 교잡 기준이 3. 즉, 3등급.어머 의외다.
ロンドンの高級デパートの食品売場で鹿児島県産の和牛サーロインを見つけました!
Strip loinと書いてありますが、サーロインのことです。
値段はというと、1kgあたり350ポンドと書いてあるので、100gあたり5250円!!!高い!!!
値段も高いし、霜降りもしっかりめなので、A5(=5等級)かと思ったのですが、”MS3”と書いてあります。
“MS3” = “Marbling Standard 3” = “マーブリングスタンダードが3” = 脂肪交雑基準が3。つまり、3等級。あら意外。
설로인 성형의 차이
등심 스테이크에는 굵은 줄이 붙어 있습니다만, 니시지마의 것은 물론 제거하고 있습니다.
サーロインの整形の違い
サーロインステーキには太いスジが付いているのですが、西島のはもちろん取り除いてあります。
런던의 것은, 역시 수지가 붙은 채(붉게 둘러싼 곳).씹을 수 없기 때문에 조리하기 전에 반드시 제거하고 있습니다.
ロンドンのは、やっぱりスジが付いたまま(赤く囲ったところ)。噛み切れないので、調理する前に必ず取り除いています。
Ginger pig라는 정육점에서 구입한 등심 스테이크도
Ginger pigという精肉店で購入したサーロインステーキも、
역시, 딱 줄이 달린...やはり、ばっちりスジ付き・・・。
이런 느낌으로 줄자를 제거하고 딱딱해 보이는 지방 부분을 줄자릅니다.
こんなかんじでスジを取り除き、固そうな脂の部分をスジ切りします。
일본에서도 가격이 싼 슈퍼나 수입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에는 수지가 붙어 있기 때문에 제거한 후 조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日本でも、値段の安いスーパーや、輸入牛のサーロインステーキにはスジが付いたままなので、取り除いてから調理することをおすすめします!
등심 스테이크 조리
포인트는 굽기 전 냉장고에서 꺼내 30분 정도 상온에 방치하는 것.그때 소금 후추나 향신료를 바르면 ◎.프라이팬으로 고기를 뒤집는 것은 한 번뿐입니다.
마늘 칩이나 담백파에게는 와사비 간장을 추천합니다만, 최근에는 조리 전에 이 스테이크 시즈닝을 묻혀 30분 정도 상온에 둔 후 굽고 있습니다.믹스허브는 매우 편리하고 맛있습니다(^^)
サーロインステーキの調理
ポイントは、焼く前に冷蔵庫から取り出し、30分程常温で放置すること。その際に塩胡椒やスパイスをまぶすと◎。フライパンでお肉をひっくり返すのは一度だけです。
にんにくチップや、あっさり派にはわさび醤油がおすすめですが、最近は、調理前にこのステーキシーズニングをまぶして30分程常温で置いてから焼いています。ミックスハーブはとても便利で美味しいです(^^)
이상 쇠고기 등심편이었습니다!
서로인은 짧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길어지고 말았습니다.쓰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음은 리브로스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以上牛肉サーロイン編でした!
サーロインは短く済むかと思いきや、長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書き出すと止まらない・・・。次はリブロースについて書き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