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4.

이뤄질 수 없는 일.

by Jude

꽃처럼 예뻤는데


그녀는 정말.


꿈에도 한번 안나와주더니

몇 년 후 꿈에 나와주었어요.


정말 걱정했는데

잘 지내는 건지

이제 행복한 건지


그런데 꿈에서 본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환한 미소로

날 향해 웃어주었지요.


너무나 빛나서 제대로

쳐다 볼 수도 없었어요.


행복도 잠시

난 깨져버릴 안타까움에

가슴을 부여잡고

그녀에게 말했죠.


"그것봐..! 이렇게 밝게 예쁘게

웃을 수 있는데...! 왜 그랬어..왜...왜....!"


잠에서 깨서도 한참을 울었어요.

너무나 안타까워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한 번만 내게 다시 그렇게 웃어준다면

온 세상 모든 빛이 반짝이듯

날 향해 웃어준다면.


이젠

이뤄질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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