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꽃길을 너와 함께 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단언할 수 없었으나
나는 이 마음을 사랑이라 부르고 싶었고
네 꿈을 내 꿈이라 믿으며
내 꿈을 네 꿈이라 믿는 인생도
나쁘지 않을거란 기분이 들었다.
들끓는 감정이 아니었으므로
나는 내 감정을 의심하고 되물으며
네게 사랑을 자문하지만
너는 다정히 웃기만 한다.
오늘도 너를 생각하며 잠이 든다.
감성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