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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홍 Sep 12. 2015

뒤돌아보지 말 것

그립기만 한 과거에






과거는 항상 그립고

미래는 언제나 종잡을 수 없었어.


어떤 이들은 설렌다는 내일이

왜 그리 무섭기만 한지.












* 이렇게 짧게 쓰자니 어색 어색하네요.

어떻게 덧붙여도 영 맘에 들지 않아서 덩그러니 저렇게만 남았는

 이건 뭐도 아닌 그냥 일기에 가까운 것 같아요.

 주말 잘 지내고 계신가요. 가을이 다가온다고 괜히 뒤숭숭해지네요.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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