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립기만 한 과거에
과거는 항상 그립고
미래는 언제나 종잡을 수 없었어.
어떤 이들은 설렌다는 내일이
왜 그리 무섭기만 한지.
* 이렇게 짧게 쓰자니 어색 어색하네요.
어떻게 덧붙여도 영 맘에 들지 않아서 덩그러니 저렇게만 남았는데
이건 뭐도 아닌 그냥 일기에 가까운 것 같아요.
주말 잘 지내고 계신가요. 가을이 다가온다고 괜히 뒤숭숭해지네요.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길 ")
감성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