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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통 Jan 17. 2018

또 다시 챌린지 어게인

끝도 없어 시부럴 

또다시 챌린지 어게인 -_-; 

팀애들 간신히 궤도에 올려놓은것 같은데..... 

이제 다른 팀에서 애들을 데려간다고 한다. 

물론, 스카웃같이 우리팀 애들을 데려가는 거라 괜찮고, 좋은거기는 한데. 

내가 고생할걸 생각하니 앞이 캄캄함. 


어차피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은 회사 사람으로 연이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영원히 사이좋은 관계로 유지되기도 어렵고. 

그래도 뭔가 오른팔 같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

평생토록 데려갈 팀원 하나 만들기가 이렇게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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