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B> 파타고니아 편을 읽고...
‘기업시민’하면 ‘더불어 함께’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진정한 기업시민의 모습은 상대방이 생각할 때도 같아야 하지 않을까? 임직원 스스로 기업시민활동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 일하는 동료, 파트너 기관, 그리고 지역사회가 “당신과 함께라서 기쁘다. 이 회사가 있어서 좋다.”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요즘 들어 진정한 기업시민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낀다. 특히 임직원이 “이런 게 무슨 기업시민이야?”라는 반감을 갖지 않고,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매거진 <B> 파타고니아편을 읽으며 기업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못지않게 조직 구성원들이 이에 대한 자부심과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에는 비전을 보여주는 리더와 경영 철학에 함께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구성원, 이를 지지하는 소비자가 견고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느낀다. 삼박자가 쿵 짝짝 맞기 위해서 내외부로 소통하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