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기대어, 우리.

by 이수댁

일주일 사이에 함께 일하는 사람이, 업무가 다시 한번 바뀌게 된다.

크게 일희일비하지 않지만 마음이 좀 싱숭생숭하기도 했다.


"어디를 가든 적응력 강한 안지!"

버팀목인 엄마께서 나를 믿어주시는 말씀.


내가 필요한 곳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서면 되는 거 아닐까?

좋은 사람을 떠나는 건 아쉽지만 잊지 않고 찾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과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그저 다시 한번, 시간에 맡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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