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글을 읽을 너에게' 출간했어요.
by
이수댁
Sep 27. 2020
안녕하세요?
37주 차 임산부 안지영입니다.
작년 10월 12일
, 한 사람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10월 11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입니다.
저에게 지난 1년의 시간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처럼
예상치 못한 변동이 큰 시기였습니다.
임신과 코로나가 동시에 찾아오니까
생활방식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이 책에는 임신 확인을 한 임신 7주 차부터
막달 검사를 한 36주 차까지 겪은
몸과 마음의 변화와 일상 속 생각을 담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30대
예비맘이자
워킹맘으로
임신 중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도
소소하게 담았습니다.
책
만들기 과정을 통해
글쓰기는 나를 지키는 소중한 시간
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업무 시작 전이나 점심시간에 10분이라도 시간이 있으면
필사적으로 쓰고자 했던
습관을 통해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세상에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은 있어도
배 속에 있는 시간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평생 기억할 수 없는 시간을 기록하고,
나중에 아기가 자라서 사춘기를 겪을 때,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있을 때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임신기에 많은 욕심을 부리기보다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는 생각으로 과정에 임했고,
서범상 선생님의 열정적인 코칭과
동기분들의 격려로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수익금 전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틈틈이 글 쓰는 재능을 발전시켜서
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 북 메이킹 클래스를 통해
저의 글쓰기, 책 쓰기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26일 출간한 저의 첫 책 '언젠가 이 글을 읽을 너에게'는 세상에 딱 50권뿐인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직접 만나 뵙고 전달드리면 좋은데,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손편지와 함께 택배로 배송해드릴게요.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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