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끙 낑낑

너와의 365가지 행복의 맛 #027

by 이수댁


늘 단추가 있는 내복을 입었는데 단추 없는 내복을 입으려니 불편하지? 까꿍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입혀주려고 하는데 팔을 넣을 때 울려고 해서 입히기가 참 어렵다. 엄마도 끙끙, 빵이도 낑낑. 신생아 때부터 얼굴 만지는 걸 안 좋아하고, 특히 이마 만질 때는 놀란 듯이 숨을 들이쉬어서 더욱 조심스러워. 그래서 이 내복도 미루고 미루다 입혔더니 오히려 더 힘들어하는 것 같네. 그래도 조금씩 연습해보자.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엄마도 노력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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