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될 때...
신도림역은 지하철 1, 2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지하철 환승할 때 지나가는 일이 잦은데요! 최근 부평에서 오는 지인과 만날 때 중간지점으로 신도림역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쉐라톤 서울디큐브시티호텔 핏 카페 광고가 눈에 들어왔어요~ 비교적 이른 시간이라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운영시간이 7시부터 22시고, 28층에 위치해 전망이 좋다고 하네요~ 망설이지 않고 바로 가보았습니다!!
핏 카페 입장~!!
어디에 앉으면 좋을지 자리를 골라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혼자서 작업을 하거나, 조용히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아요. :) 특히 밤에는 야경을 바라볼 수 있어 분위기가 좋을 것 같네요!
아가를 데리고 와도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고, 이야기 나누기 좋을 것 같아요~!
인당 5천원으로 카페에 있는 쿠키 및 커피와 차를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어요~
차 한잔, 쿠키 한접시 담아 놓고 담소를 나누다 전망을 바라봅니다.
자연이면 더 좋겠지만 도심 전경도 나쁘지 않아요~
조용히 여유를 즐기고 싶은 주말 아침, 분위기 잡고 싶은 저녁에 한번씩 들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