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가 곧 파워임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책을 출간한 후 출판사에서도 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플루언서들에게 공을 들이더군요.
제 고문기업 중 하나인 모 MCN의 경우, 인스타 팔로워 수에 따라 광고비를 받던데 그 액수가 놀랍습니다.
요즘은 출판의 경우도, 미리 인스타 등을 통해서 팔로워를 확보한 저자가 책을 내야 어느 정도 판매가 보장이 되더군요.
저도 명색이 SNS 1세대이긴 한데,
몇 년전부터 지켜봐오던 여러분들이 꾸준히 유튜브나 인스타를 해 오면서 지금은 놀라울만큼 많은 팔로워를 확보하신 것을 봤습니다.
꾸준함이 답이더군요.
돈 없고 빽 없는 사람으로서는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계속 컨텐츠를 만들어서
SNS에서 팔로워수를 늘이는 것이
확실한 자기 브랜딩의 방법인 듯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교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하는
이런 성공방정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지요.
한 방향으로 100명이 달리면 1등 부터 100등까지 나오지만
100명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달리면 모두가 1등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회가 워낙 빨리 빨리 바뀌어가서 정신이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편리한 IT tool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행위를 꾸준히 해 나가면
언젠가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않을까요.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분야를 잡아서
꾸준히 컨텐츠를 만드는 노력을 해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