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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Sep 09. 2015

정신을 차리겠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 양귀자, '모순'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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