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명심보감에서는 두 종류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말 그대로 '술 마시고 밥 먹을 때 형 동생하는 친구'입니다. 술 마시고 밥 먹을 때는 좋을 때죠. 이 때는 호형호제하면서 평생 함께 하자고 맹세합니다. 하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도 그 관계가 그대로 유지될 지는 의문입니다.
급하고 어려울 때 나와 함께 있어주는 친구입니다.
날이 추워봐야 소나무, 잣나무가 추운 겨울에 시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지요.
여러분의 급난지붕은 누구신지?
로펌 머스트노우(mustknow)대표변호사 조우성입니다. 변호사 업무 외에 협상, 인문학 컬럼작성과 강의를 하며 팟캐스트 '조우성변호사의 인생내공', '고전탑재'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