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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Sep 11. 2015

목적하는 항구의 방향을 모르면 모든 바람은 역풍이다

"목적이 없으면 계획은 어그러질 수밖에 없다.
목적하는 항구의 방향을 모른다면 모든 바람이 '역풍'일테니까."

- 세네카-



지향점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라서 가슴에 와닿는다.


Frame이라는 책에서도 언급하는 바와 같이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게 되면 그 Frame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그 때 부터 모든 정보는 내 Frame대로 걸러지고 축적되는 것이다. 그러한 Frame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지향점이 정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의미한 정보들을 무의미하게 놓치게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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