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과 일을 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앞으로 튀어나가
실제 행동으로 뭔가를 보여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선배랍시고 일을 시키고 원격조정 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순간 후배들이 쫄아 있을 때 팔 걷어붙이고 전면에 등장해서
상대방과 맞짱을 떠야 할 순간이 있습니다.
저 역시 선배들의 그런 모습들을 보고 성장했구요.
전면에 나설 때 후배들이 뒤에서 보고 있다 생각하면 긴장됩니다.
하지만, 그걸 돌파해 낼 때 권위도 서고 확실한 학습효과도 있더군요.
그래서 '수련'을 게을리할 수 없답니다.
실력 뽀록 나면 안되니...
CEO는 보여주는 사람이라던 어느 분의 글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