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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Oct 23. 2015

리더의 말

케네디나 아들라이 스티븐슨이나 막상막하의 웅변가였다. 

그러나 스티븐슨은, 자기는 키케로와 같으며 케네디는 데모스테네스와 같다고 말했다.


"키케로가 연설을 끝내면 사람들은 '참 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데모스테네스가 연설을 끝내면 사람들은 '우리 함께 행진하자'고 말했다"  


- 리더와 보스(홍사중 저) 중에서 -


키케로


데모스테네스


작은 조직의 리더로서, 또 자주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로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문장입니다.

과연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그 요소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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