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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Oct 13. 2015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는 공을 그냥 지켜본다면

스트라이크 존.


타자가 편안하게 칠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을 설정한 것이 스트라이크 존.
스트라이크 존은 타자의 신장에 따라 가변적입니다.  


공이 '타자가 편안하게 칠 수 있는 공간(Strike Zone)'을 지나치는데, 

타자가 그냥 지켜보고 말았다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습니다.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3번 지나치는 것을 타자가 그냥 놔두면 

타자는 '아웃' 판정을 받고 타석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칠 수 있었는데 치지 않은 데 대한 penalty입니다.


인생도 그러하겠지요.

'기회'라는 녀석이 스트라이크 존을 지나칠 때 놓치지 말고 쳐야(잡아야) 합니다.
인생에서도 3번의 기회는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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