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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Dec 18. 2015

혼자 장기를 부리는 리더는 애처롭다

조우성 변호사의 생활인문학

티타임즈에 게재된 '조우성 변호사의 생활인문학' 제3편입니다. 


<리더는 상급, 중급, 하급으로 나뉜다>


“하급의 군주는 자기의 능력을 다하고, 중급의 군주는 다른 사람의 힘을 다하게 하고, 상급의 군주는 다른 사람의 지혜를 다하게 한다. 下君盡己之能, 中君盡人之力上君盡人之智”

- 한비자 팔경(八經) 중-


리더는 영화감독이지 주인공이 아니며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지 화려한 독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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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512181559772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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