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우성 변호사 Jan 02. 2016

2016년 중점 키워드 : 내(內)

해가 바뀌니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시류에 편승하는 차원에서 고민해 보다가, 탁 떠오르는 한 글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안 내(內)'.



올해는 외부 활동을 줄이고 내부(內部) 조직원들에게 좀 더 집중하면서 내실(內實)을 기하렵니다.

개인적으로도 사색과 독서, 글쓰기를 통해 내공(內功)을 쌓는 한편, 마음의 중심을 잘 잡는 내강(內剛)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올해 삶의 지향성이 분명해지는 것 같아 머리가 맑아집니다. 

여러분의 올해 키워드는 무엇인지요?

매거진의 이전글 고수가 사는 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