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배짱과 용기, 포커페이스

조우성 변호사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난관을 뚫고 나가기 위해서는 

포커페이스할 줄 알아야 하고

상황을 이겨낼 배짱도 필요하다.

하지만 온갖 부정적인 생각으로 겁부터 먹고 움직이면
그 뒤에 문제를 풀기가 너무 힘들다.

문제가 '쾅!'하고 발생했을 때
리더는 말 수를 줄이고 신중하게 다음 행보를 결정해야 한다.

리더가 우왕좌왕하고, 아래 사람을 질책하면서 흥분하면
아래 사람들은 합리적인 조언을 못하게 된다.

세찬 바람이 불어봐야
어느 나무의 뿌리가 튼튼하게 박혀 있는지 안다고 했다.

어느 회사의 사건을 처리하면서
위기상황에서 리더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