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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우성 변호사 Sep 14. 2015

‘잘 할 사람' vs '잘 해 낸 사람'

 언젠가 회의 때 어느 회장님이 그러시더군요. 


덕담으로 '잘 할 사람이다'는 말은 쉽게 하고 또 들을 수 있으나, 

'잘 해낸 사람'이라는 말을 하거나 듣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문득 생각해 봅니다.     

과연 내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맞어. 당신은 000를 잘 해냈잖아!'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을 만한 

'껀수'가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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