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잘 할 사람' vs '잘 해 낸 사람'

by 조우성 변호사

언젠가 회의 때 어느 회장님이 그러시더군요.


덕담으로 '잘 할 사람이다'는 말은 쉽게 하고 또 들을 수 있으나,

'잘 해낸 사람'이라는 말을 하거나 듣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문득 생각해 봅니다.

과연 내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맞어. 당신은 000를 잘 해냈잖아!'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을 만한

'껀수'가 있었는지.




repu.jpg


매거진의 이전글나는 오늘도 한줄의 명령어를 내 사유에 입력한다